꾸물꾸물했던 날씨의 끝은 이탈리아에 나타난 100년만의 폭설이었다.
눈 눈 눈 !!!
이 날의 계획은 AS로마 VS 인테르밀란의 경기 관람이었지만, 폭설로 인해 다음 날로 연기되었다.
이미 낮이 다 되어가는 시간대였고, 근교로 가기도 늦은 시간이었다. 결국 로마 시티투어를 하기로 했다.
- 흔한 로마의 겨울 길거리
- 흔한 로마의 겨울 길거리 2
판테온 신전에도 갔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, Close.
폭설이라 평상시에 볼 수 없는, 색다른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다.
- 눈사람에 신난 아이
한참을 돌아다니다 지쳐,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정말 눈을 사로잡는 풍경을 목격했다.
공원에서 스노우보드와 눈썰매를 타는 유러피언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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